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 4~5점(31.06%)과 롯데2~3점(35.17%)이 가장 높게 집계돼, 우승을 노리는 삼성의 우세를 높이 점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과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LG는 원정팀 KIA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릴 가능성이 66.08%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의 경우 4~5점이 32.60%로 1순위를 차지했고, KIA는 2~3점(40.35%)이 다수로 나타나 올 시즌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홈팀 LG의 승리에 무게를 실었다.
2경기 SK-두산전에서는 71.53%가 양팀의 경기에서 홈런이 터질 것으로 전망했다. 나머지 28.47%만이 투수전을 예상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SK(30.94%)와 두산(32.08%) 모두 4~5점대를 기록해 회차 최고의 박빙 승부를 예고했다.
야구토토 런앤런은 대상경기의 홈런 유무를 O/X로 표기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 / 2~3/ 4~5 / 6~7 / 8+) 중에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런앤런 23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3일 오후 6시2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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