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6일에 개최하는 삼성-SK, 한화-NC, KIA-LG, 롯데-넥센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KIA(52.55%), 삼성(50.38%), LG(37.41%)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SK(25.00%)와 한화(30.62%)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KIA(16.78%), 삼성(16.02%), 롯데(15.36%)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SK와 NC가 각각 9.46%와 9.04%로 빈곤한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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