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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정준하 앞에서 원조 ‘씽씽 댄스’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25일 방송될 예정으로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 멤버들의 요청에 ‘씽씽 댄스’를 직접 보여줬다.
‘무한도전’ 출연진 중 정준하는 지난 3월7일 방송에서 이 댄스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연아는 캐나다에서 훈련을 하는 중에도 ‘무한도전’을 빠지지 않고 시청했으며 정준하의 패러디도 봤다고 밝혀 멤버들로부터 직접 보여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김연아는 또 좋아하는 ‘무한도전’ 멤버 순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멤버들이 김연아의 다양한 표정과 피겨 동작을 따라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5월 초 방송될 다큐멘터리 ‘해피 스케이터 김연아’(가제)에서는 김연아의 인간적인 모습과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 김연아의 ‘셀프카메라’ 등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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