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2NE1의 '롤리팝', 온라인 1위 석권

  • 등록 2009-04-06 오후 6:20:10

    수정 2009-04-06 오후 6:21:39

▲ 빅뱅과 투애니원(2NE1)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과 투애니원(2NE1)이 함께 부른 CM송 '롤리팝'이 온라인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롤리팝' 음원순위는 6일 현재 국내 최대의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Sorry Sorry)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멜론뿐만 아니라 도시락, 벅스 엠넷, 싸이월드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롤리팝' 뮤직비디오는 빅뱅과 투애니원의 컬러풀한 스타일과 감각적인 음악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 측은 6일 "빅뱅이 공식 활동을 중단한 상황임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인그룹 투애니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빅뱅은 오는 6, 7월 일본에 체류하면서 본격적인 현지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서며 투애니원은 원타임의 테디, G-드래곤의 프로듀싱 아래 5월 초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음반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 관련기사 ◀
☞2NE1, '롤리팝 RE-EDIT' M/V+사진 공개
☞YG 측, "여자 빅뱅, '21'아닌 '2NE1'으로 활동"
☞'여자 빅뱅' 21(투애니원), 멤버 4人은 누구?
☞YG 박산다라, '여자 빅뱅' 앞서 연기자 본격 데뷔
☞'여자 빅뱅', 유력 후보 4명+비밀병기...5인조로 멤버 확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