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9개월 만 신곡 발표… 제2의 밤양갱 탄생할까

  • 등록 2024-11-05 오후 6:24:53

    수정 2024-11-05 오후 6:24:53

비비(사진=필굿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비비(BIBI)가 돌아온다.

비비는 11월 중 새로운 싱글을 발매하고 9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지난해 8월부터 ‘홍대R&B’, ‘밤양갱’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ERA’ 시리즈의 세번째 에피소드다. 이번에도 신곡 2트랙을 담은 더블 싱글이다.

올해 초 ‘밤양갱’ 신드롬 이후 발매하는 첫 신곡이라서 더욱 뜨거운 조명이 예상된다. 파격과 감성의 경계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새 싱글에서 어떠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발표한 ‘밤양갱’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올킬’은 물론 일간, 주간, 월간 차트를 잇따라 휩쓸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로 떠올랐다. 그동안 강렬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주로 선보인 비비의 러블리한 매력이 뜨겁게 주목받았다. 4월에는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영향력도 입증했다.

배우로도 영역을 확장한 비비는 디즈니플러스 ‘강남 비-사이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각각 오는 6일, 8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형서, 가수 비비로 다시 한 번 ‘대세’의 11월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