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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은 와이낫미디어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출연을 확정했다. 김예림은 최고 재벌가 한명그룹의 상속녀로 돈, 명예, 미모 모든 것을 갖춘 다이아몬드 수저 ‘백제나’ 역을 맡아 거칠 것 없이 도도하고 당찬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백제나’는 선망의 대상인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도 최고 계급만 모아둔 그룹 ‘다이아몬드6’의 퀸으로 군림 중이다. 하지만 화려한 삶과는 달리 남들에게 밝히지 못하는 아픔도 갖고 있다. 김예림은 극명한 감정 대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김예림은 “‘백제나’ 역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좋은 배우분들, 제작진 분들과 함께 멋진 작품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예림의 합류 소식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23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