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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시청자와 마주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가슴 따뜻한 ‘편스토랑’이 될 전망이다.
이날 김재원은 아들 이준이와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편스토랑’ 시청자들을 위한 새해 인사에 나선다. 동그랗고 큰 눈, 뽀얀 피부, 미소까지 꼭 닮은 김재원, 이준 거푸집 부자는 한복까지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강탈했다는 전언. 두 사람의 한복 환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런웨이 같다”, “한복 모델 같다”라는 감탄이 쏟아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준이의 세배를 받은 인물들은 연예계 초호화 라인업의 삼촌, 이모들이었다고 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한다. 이들은 랜선으로 이준이에게 훈훈한 덕담과 웃음을 건넸다는 전언. 특히나 세뱃돈 경쟁이 벌어져 웃음을 주기도 했다.
과연 한복을 입은 이준이의 귀염 뽀짝 세배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이준이의 세배를 받은 행운의 주인공들은 누구일까. 드디어 마주한 서로의 열성팬 이영자와 이준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설날 먹는 떡국만큼 풍성하고 즐거운 KBS2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월 12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