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과 불화설 일축?…4개월 만 SNS 업로드

  • 등록 2020-12-07 오후 2:20:40

    수정 2020-12-07 오후 2:20:40

사진=조수애 아나운서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SNS 게시물을 업로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수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겨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 뒤로 다정하게 기대고 있는 두 사람의 그림자가 보인다.

이 사진을 보고 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아이와 함께 바다 여행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조수애는 지난 8월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불화설에 휩싸였다. 구체적인 근거나 소문은 없었지만, 두 사람이 SNS에서 서로를 언팔로우하고 관련된 게시물을 지웠다는 이유로 이같은 추측을 했다.

이후 조수애는 지난 10월 SNS 계정을 폐쇄했다 2개월 만에 재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부인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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