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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랜선라이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첫 방송 시청률 2.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린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이 화제성 지수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크리에이터의 일상 공개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진 바, 분당 최고 시청률이 4.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치열한 금요일 예능 홍수 속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6일) 첫 방송에서 대한민국 탑 엔터테이너 이영자, 김숙과 대세 아이돌 뉴이스트W 김종현이 MC로 만나 차진 입담과 쫀득한 호흡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먹방이란 공통분모로 만난 이영자와 밴쯔, 성공한 덕후임을 밝힌 뉴이스트W 종현과 대도서관 등 MC들과 크리에이터들의 신선한 케미가 시너지를 일으켜 웃음을 선사했다.
크리에이터의 세계를 탐방할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