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2할3푼6리(174타수 41안타)로 조금 올랐다.
2-3이던 6회 2사 2루에선 좌완 토미 레인을 맞아 2루 땅볼로 물러났고 9회 1사 2루에서도 타구가 내야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팀은 2-3으로 뒤지던 9회 대타 해밀턴의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을 거뒀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