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박은지, "난 클라라 레깅스 시구의 피해자" 토로..왜?

  • 등록 2015-04-08 오전 10:24:15

    수정 2015-04-08 오전 10:24:15

강적들 박은지 클라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방송인 박은지가 과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클라라의 ‘레깅스 시구’로 피해를 본 당사자였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강적들’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박은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내가 클라라 시구의 피해자”라고 밝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은지는 “과거 프로야구 시구를 할 때 일명 ‘개념 시구’를 해야 이슈가 됐었다. 제대로 하고 싶어서 야구선수 출신 선생에게 한 달 동안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런 피나는 노력 덕분에 박은지는 다리를 180도 찢어 올려 공을 던지는 동작을 완성했고, 스스로도 ‘정말 잘했다’고 감탄할 정도였다고.

박은지는 내심 개념 시구로 주요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갈 것을 기대했지만, 예상과 달리 네티즌의 반응은 영 시원치 않았다. 이유는 박은지의 시구 전날 클라라가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했던 모습이 이미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에 박은지는 “한 달을 연습했는데, 클라라의 시구가 인터넷을 다 덮어 버렸다”고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던 상황을 전했다.

8일 오후 11시 ‘강적들’에서는 ‘부패와의 전쟁’을 주제로 방산 비리 혐의로 구속된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역대 부패 사건과 그 주역을 집중 조명한다.

▶ 관련기사 ◀
☞ '식스맨 탈락' 유병재 "유재석과 '무도' 녹화 30분..정말 멋졌다"
☞ '룸메이트' 이동욱, 외모 조각男 아니아니 '재치 예능꾼'
☞ 장윤정, 전 연인 노홍철 언급에 당황.."나 쿨한 여자야"
☞ 김연아-김원중 재결합설, 왜?..김원중, 김연아 액세서리 '포착'
☞ 박시후, 韓·中·日팬과 생일파티.."우린 정말 가족이다" 눈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