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강적들’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박은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내가 클라라 시구의 피해자”라고 밝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은지는 “과거 프로야구 시구를 할 때 일명 ‘개념 시구’를 해야 이슈가 됐었다. 제대로 하고 싶어서 야구선수 출신 선생에게 한 달 동안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런 피나는 노력 덕분에 박은지는 다리를 180도 찢어 올려 공을 던지는 동작을 완성했고, 스스로도 ‘정말 잘했다’고 감탄할 정도였다고.
8일 오후 11시 ‘강적들’에서는 ‘부패와의 전쟁’을 주제로 방산 비리 혐의로 구속된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역대 부패 사건과 그 주역을 집중 조명한다.
☞ '식스맨 탈락' 유병재 "유재석과 '무도' 녹화 30분..정말 멋졌다"
☞ '룸메이트' 이동욱, 외모 조각男 아니아니 '재치 예능꾼'
☞ 장윤정, 전 연인 노홍철 언급에 당황.."나 쿨한 여자야"
☞ 김연아-김원중 재결합설, 왜?..김원중, 김연아 액세서리 '포착'
☞ 박시후, 韓·中·日팬과 생일파티.."우린 정말 가족이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