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E, 日 지진·쓰나미 피해 복구 위해 3억 기부

▲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월드스타 비와 박진영,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E)가 지진 및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일본에 3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JYPE는 임직원과 아티스트들이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과 거주 중인 교민들을 돕기 위해 18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피해 복구성금 3억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JYPE는 “일본 국민과 교민들의 무사와 안전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며 “희망을 잃지 말고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소속 임직원과 아티스트들도 정성과 마음을 다해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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