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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불타는 트롯맨’에서 활약한 박현호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한식구가 됐다”라고 밝혔다.
2013년 탑독 EP앨범 ‘Dogg’s Out Repackage’로 데뷔한 박현호는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 활동명 아임(I’M)과 본명인 박현호로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예능 MBC ‘편애중계’, KBS ‘트롯 전국체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다령 스타잇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가수 박현호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박현호가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박현호 전속 계약건과 관련해 트리거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가동한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허재, 세븐, 박찬민, 지숙, 나르샤, 김효진, 김준희, 이정민, 박은지, 이유빈, 조수연, 곽민선, 한초임, 배우 선우은숙, 지수원, 한수연, 박민하, 임강성, 백승희, 김민영, 백서이, 박신우, 홍준기, 이금주, 이현아, 당구선수 한주희, 배구선수 김수지, 골프선수 조아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