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KBS2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4회에서는 1라운드 마지막을 장식하는 ‘장혜진 조’ 참가자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새가수’ 측 따르면 ‘장혜진 조’에는 20여년 전 ‘영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돼 JYP와 YG를 거친 메이다니가 속해 있다.
‘장혜진 조’에는 메이다니를 비롯해 ‘발라드 아이돌’ 출신과 싱어송라이터, 자작곡으로 데뷔했던 가수 등이 포함됐다고 ‘새가수’ 측은 전했다.
‘새가수’는 1970~90년대 명곡을 현 세대 감성으로 노래할 뮤지션을 발굴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4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제작진은 “4회에서는 44팀이 출전한 1라운드가 마무리되며 심사위원 7인이 뽑은 첫 MVP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실력자 중의 실력자로 뽑혀 단 하나뿐인 ‘새가수’ 배지를 받은 참가자가 누구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