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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새노조에 따르면 KBS1 라디오 ‘함께 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의 MC인 정은아가 생방송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파업기간 중 프로그램에 불참하는 정은아 대신 오영실 아나운서로 MC가 교체됐다.
정은아는 KBS 공채 아나운서 17기로 입사했다. 방송인 생활 30년 경력에서 파업을 지지하기 위해 스스로 진행자 자리에서 내려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은아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정은아입니다’ 진행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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