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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기우와 이청아가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식 커플 선언 후 처음으로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은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눈빛을 주고받으며 교감하는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 초반에는 어색해했지만 실제 커플답게 이내 적응하며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내 촬영이 더욱 수월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청아는 여배우로서 눈빛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팁으로 아이 클렌징 후 미지근한 식염수로 눈을 헹군다고 전했다.
이청아는 “아이 제품을(일루미네이팅 아이 젤) 바르고 따뜻한 스팀 타월을 잠시 얹어두면 눈이 금방 가뿐해진다”며 여배우로서 철저한 눈매 관리를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기우·이청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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