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미생' 팀에 방한복 선물 '끈끈한 동료애 과시'

  • 등록 2014-11-25 오후 1:20:49

    수정 2014-11-25 오후 1:20:49

임시완이 드라마 ‘미생’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따듯한 선물을 전했다. 사진=스타제국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드라마 ‘미생’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따듯한 선물을 전했다.

최근 tvN 금토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임시완은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밤낮없이 촬영에 임하는 동료 배우들과 촬영 팀 100여 명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임시완의 방한복 선물에 한 스태프는 “촬영만으로도 바쁘고 힘들 텐데 스태프들 한 명 한 명 다 챙겨줘 놀랐다. 선물도 좋지만 임시완의 마음 씀씀이가 더 따듯하고 감동이었다. 앞으로 더 예쁘게 찍어 줘야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임시완이 드라마 ‘미생’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따듯한 선물을 전했다. 사진=스타제국
임시완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시완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 칼 바람을 장시간 동안 직접 맞아야 하는 현장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임시완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자 직접 빨강, 초록색을 골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하는 미생은 금요일, 토요일 tvN을 통해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씨스타 소유, 블랙 파티룩 '명품 몸매 과시' 몸매 비결은?
☞ 씨스타 소유, 시스루 드레스 입고 '섹시+발랄'
☞ [포토] 고준희, ‘섹시+도도’ 매력 발산
☞ [포토] 고준희, 돋보이는 S라인 몸매
☞ 클라라, 운동으로 다져진 환상 뒤태 '섹시백'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