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미란다커와 `얼굴 밀착` 셀카 공개.."애엄마들 맞아?"

  • 등록 2014-04-03 오후 3:11:07

    수정 2014-04-03 오후 3:11:07

스미레, 미란다 커, 야노시호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미란다 커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미레와 미란다 커(Sumire& Miranda Kerr’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등록했다.

공개된 사진은 야노시호가 미란다 커, 스미레와 함께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에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셋 다 너무 예쁘네요” “아기 낳은 엄마들이 맞나요ㅠ.ㅠ” “야노시호, 미란다 커와 친한가보네요. 부러워요” “톱 모델들의 만남” “다음에는 사랑이랑 플린이도 함께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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