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1일 오후 5시부터 펼쳐지는 두산-KIA, 우리-롯데, 삼성-SK 등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4.06%가 선두 SK의 뒤를 추격하고 있는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32.62%는 원정팀 KIA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3.36%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두산 4~5점-KIA 2~3점으로 두산 승리가 7.16%로 가장 많았고, 두산 6~7점-KIA 4~5점 두산 승리(6.05%), 두산 6~7점-KIA 2~3점 두산 승리(5.88%)가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2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시작 10분 전인 31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스페셜 23회차는 다음달 1일오후 5시부터 벌어지는 두산-KIA(1경기), 우리-롯데(2경기), 삼성-SK(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다음달 1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