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11억 대출 다 갚았다

  • 등록 2024-09-20 오후 6:07:48

    수정 2024-09-20 오후 6:07:48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대출금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이 또 올 거라 믿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출금 11억 4000만원을 모두 상환했다는 안내 메시지가 담겨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지난 3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했다. 이혼을 하면서 두 사람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서유리는 자신의 명의로 최병길 PD의 대출을 받았다고 주장했고 최병길 PD는 이를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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