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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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화인가 스캔들’ 정지훈과 서이숙이 강렬한 유도 한 판을 예고했다.
10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3, 4회에서는 유도 한판을 벌이는 화인가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과 화인가의 절대자 박미란(서이숙)의 묘한 케미스트리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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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과 박미란의 투샷은 화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자신의 욕망을 상징하듯 새빨간 유도복을 입은 미란의 모습은 기존 재벌가 회장님 캐릭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그가 보여줄 반전 유도 액션 또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너, 냄새가 좋구나? 난 냄새 좋은 남자를 좋아하거든”??이라는 의미심장한 미란의 대사는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미란과 도윤 사이의 뜻밖의 케미스트리가 호기심을 높인다.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