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환혼' 비하인드 컷 공개 "곧 보자 안녕"

  • 등록 2022-08-29 오후 5:33:32

    수정 2022-08-29 오후 5:33:32

(사진=아린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이 tvN 드라마 ‘환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아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보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린은 ‘환혼’에 출연한 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개인 인증샷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아린은 ‘환혼’에서 대호국 셀럽 진초연 역을 맡았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혼’ 시즌1은 지난 28일 방송된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시즌2는 현재 촬영 중이며 오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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