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코로나19 회복 중 근황 "저 이제 괜찮아요"

  • 등록 2022-07-27 오후 3:25:50

    수정 2022-12-13 오전 2:59:54

한효주(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한효주가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한효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 이제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일 개최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한효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그는 “아직 회복 중이지만, 다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며 “일하러 총총총.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한효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효주는 2023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독전2’에 ‘큰칼’ 역으로 출연한다.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 조직을 쫓는 ‘원호’와 사라진 ‘락’, 그리고 그들 앞에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과 새로운 인물 ‘큰칼’의 숨 막히는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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