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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화) 밤 11시에 방송하는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 가수 겸 방송인 슬리피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정산회담’ 녹화에서 스페셜 돈반자로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 30년 경력의 주식 투자자 존리가 등장했다.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는 “존리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운동인 ‘동학개미운동’의 시초가 된 분”이라고 전했다. 이날 존리는 주식 투자계의 ‘최종 보스’답게 과거 S통신사의 주식을 3만원대에 사서 440만원 고점에 팔았던 기적의 투자 방식을 공개했다.
슈카는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투자해야 한다’라고 조언하는 피터 린치의 투자 방식을 착안해 수익률을 거둔 경험을 공개했다.
한편 투자 고수들에게 배우는 재테크 비법은 21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