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현재 문화부.. 자다가도 불려나간다"

  • 등록 2015-06-30 오후 2:03:01

    수정 2015-06-30 오후 2:03:01

조정린. 사진=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에서 방송 기자로 이직한 조정린이 “자다가도 불려 나간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조정린이 출연했다

이날 조정린은 ‘다나까’ 투의 말을 했다. 이에 김신영은 “말투까지 바뀌었다. 많이 힘드냐”고 질문했다. 조정린은 “많이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조정린은 또 “현재 문화부에 있다. 큰일이 터졌을 때는 자다가도 불려 나간다. 하루가 정말 짧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 2012년도 TV조선 방송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 기자로 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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