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 백야’ 이후 MBC 측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겠다며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 MBC 한 고위 관계자는 23일 “임성한 작가가 애초 10개 작품을 목표로 드라마 집필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번 ‘압구정 백야’가 10번째 작품이며 더 이상 드라마 대본을 쓸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22일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출석해 “임성한 작가와 차기작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 관련기사 ◀
☞ [무한도전 10주년]예능계 어벤져스, 태호코믹스의 사람들
☞ '무도' 측 "광희 잘 정착할 수 있게 지켜봐 달라" 당부
☞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 동생 못잖은 미모에 '관심 폭주'
☞ 손수현·이해준 '배우·감독 커플' 탄생…15세 뛰어 넘은 사랑
☞ SM "타오 아버지와 대화해 발전적 방향 모색할 것"(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