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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는 26일 자신의 SNS(트위터)를 통해 “사랑하고 있습니다. 먼저 얘기하지 못한 것은 미안하지만 다분히 그녀가 염려스러워 조심한 것도 사실입니다”고 밝혔다. 이수는 “다른 미사여구가 필요 없을 만큼 우리는 이미 완벽한 문장입니다. 축복해 주세요. 우리 노래를 듣고 한 번이라도 위로를 받았던 여러분.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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