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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남자의 자격’ 관계자에 따르면 양준혁 윤형빈 전현무의 하차가 확정됐다.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은 잔류한다.
‘남자의 자격’ 제작진은 프로그램 쇄신을 위해 멤버 교체를 준비했다. ‘남자의 자격’은 최근 한 자리 수 시청률을 오가며 고전 중이다. 새로운 제작진 투입과 동시에 새 멤버 영입으로 ‘남자의 자격’에 활력을 주려 하는 게 아니냐는 게 방송관계자들의 중론이다. ‘남자의 자격’은 기존 조성숙 PD가 건강상의 이유로 빠지고 정희섭 PD가 새 연출자로 내달부터 나선다. 사실상 시즌2 출범이다. 새로운 ‘남자의 자격’ 촬영은 내달 5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