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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왓츠업` 제작사 관계자는 24일 이데일리 스타in과의 전화통화에서 "대성이 출연하는 드라마 `왓츠업`의 편성 계약을 오는 12월 개국하는 MBN과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방송일자는 아직 조율 중"이며 "11월 중순께쯤 관련 논의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성은 지난해 이미 이 드라마에 주인공 역할로 캐스팅돼 밝고 의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작품은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의 작품으로 1회당 60분 총 18부작 기획됐다. 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스무 살 청춘들이 보여주는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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