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1일 일본 도쿄에서 치러지는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예선 한국-아르헨티나, 알제리-이란, 이탈리아-일본전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3경기 이탈리아-일본전에서 이탈리아의 승리에 전체 참가자의 56.35%가 투표했다고 밝혔다. 반면 일본의 승리에는 43.67%의 배구팬이 투표했다.
첫 선을 보이는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3경기 이탈리아-일본전(31일 오후 6시) 최종 세트스코어는 이탈리아의 3-2 승리(21.99%)와 3-1 승리(19.21%)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이 36.55%로 가장 많았고 3점(27.82%), 4점(14.68%)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2경기 알제리-이란전(31일 오후 3시 5분)의 경우 이란의 승리에 52.37%의 참가자가 투표했고 최종 세트스코어는 이란의 3-2 승리(20.13%)와 3-0 승리(19.44%)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1세는 점수차는 5점(32.82%), 6점(27.79%), 3점(15.5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은 31일 낮 12시 55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