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마음을 보탰다.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이해 빈곤퇴치 거리 모금에 참석해온 한지민은 보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캠페인에 앞장섰다. 올해 역시 4일 오후 2시~3시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앞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거리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다.
한지민의 이번 기부금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기아 퇴치를 비롯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