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씨 김선유, 박보은, 김리원, 원지민(사진=펑키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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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비주얼부터 퍼포먼스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K팝 팬들에게 ‘완성형 걸그룹’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2008년생 김선유, 박보은과 2007년생 김리원, 원지민은 막내라인으로 타고난 능력치를 선보이며 클라씨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먼저 김리원과 원지민은 2007년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두 멤버는 각각 깨끗하고 맑은 음색과 파워풀한 고음을 자랑하며 곡의 매력을 극대화, 차세대 비주얼 보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김리원이 귀여운 외모로, 원지민은 남다른 피지컬과 인형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도 높은 인기를 유지했던 2008년생 두 멤버 역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멤버다. 김선유와 박보은은 각각 춤과 노래로 오디션 시작부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유는 노력형 성장캐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허스키한 보이스로, 박보은은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듯한 화려한 외모는 물론 실력, 스타일까지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처럼 클라씨 멤버들은 7인 7색 비주얼부터 보컬, 랩, 퍼포먼스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면모를 드러내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차세대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막내라인으로 불리는 원지민, 김선유, 김리원, 박보은이 포함된 M25의 첫 번째 아이돌, 클라씨가 보여줄 성장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