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 10일 부친상

  • 등록 2022-03-10 오후 6:56:07

    수정 2022-03-10 오후 6:56:0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소속 연예인 양상국의 부친 양영동 님께서 오늘 별세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경남 김해 진영전문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다. 양상국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는 “안타까운 비보를 접하게 된 양상국 님에게 위로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김해추모의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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