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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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터보가 생애 첫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뜨거운 설탕’으로 돌아 온 터보가 출연해 랜덤플레이댄스에 도전한다.
‘주간아이돌’ 여름방학 특집 2탄은 신곡 ‘뜨거운 설탕’으로 돌아온 터보가 함께 한다. 출연한다.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 한 터보는 오프닝부터 최고참 아이돌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터보는 평소 명곡부자라 불릴 만큼 수많은 히트곡 보유하고 있다. 터보는 1995년 데뷔곡 ‘나 어릴 적 꿈’은 물론, ‘검은 고양이’, ‘트위스트 킹’ 등 희대의 히트곡들로 흥 넘치는 랜덤플레이댄스를 예고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음악 시작과 동시에 동선 이탈과 서로 다른 안무들로 혼란에 빠졌다. 멤버들의 안무실수를 보다 못한 김종국은 “죄송하다. 사실 작년 콘서트 때문에 급조한 안무도 있다”며 사죄했다. 이에 멤버들은 곡 흥정에 나섰고, 김종국의 솔로곡 ‘사랑스러워’ 까지 더해져 애교춤으로 녹화의 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