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빈은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0회인 ‘맥락있게 핫바디’ 특집 2탄에서 오소녀를 언급했다. 오소녀는 유빈을 포함해 지나, 유이(애프터스쿨), 양지원(스피카), 전효성(시크릿) 등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07년 데뷔 예정이었지만 소속사 사정으로 해체했다. 당시 멤버들 중 누가 가장 잘 된 것 같냐는 질문에 유빈은 “각자 솔로 앨범도 내고 드라마 주연도 하고 전부 잘 되어서 좋다”며 멤버 전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맥락있게 핫바디’ 특집 2탄에는 유빈 외에도 강예빈, 양정원, 송해나가 출연한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