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패치’와 ‘한남패치’ 게시글을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 4곳에 옮겨온 뒤 삭제를 요구하는 피해자에게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요구한 혐의(정통망법상 명예훼손·공갈미수)로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C씨는 ‘강남패치’, ‘한남패치’ 운영자와는 무관한 인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통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단역 배우 출신인 회사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5월 초 인스타그램에 ‘강남패치’ 계정을 만들어 제보를 받은 뒤 다음달 말까지 모두 100여명의 사진과 과거 경력 등 신상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한남패치’ 운영자 B씨를 정통망법상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B씨는 게시글을 내려달라는 피해자들에게 사실이 아니라는 자료를 보내 증명하지 않으면 사생활을 더 폭로하겠다는 취지의 협박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 결국 잡힌 강남패치, 저격 연예인 누가 있었나
☞ 다이아, 컴백 앞두고 대규모 쇼케 연다
☞ `구르미` 김유정, 두 달간 독무 연습..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4th BICF]부코페, 멜버른국제코미디페스티벌과 MOU 체결
☞ [포토] 스피카 나래·박시현, 서로를 꼭 끌어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