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팬, 두산·롯데·삼성 다득점 기록할 것“

  • 등록 2016-07-11 오후 3:09:14

    수정 2016-07-11 오후 3:09:14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국내 야구팬들은 12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5회차에서 두산, 롯데,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12일 열리는 LG-한화, KIA-SK, NC-두산, 삼성-롯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 결과, 두산(45.40%), 롯데(42.29%), 삼성(38.52%)이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11일 밝혔다.

반면 LG와 한화는 각각 31.50%와 33.68%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14.55%)가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SK(13.50%)와 두산(13.44%)이 뒤를 이었다.

스트레이트 게임 다득점 1순위로 뽑힌 선두 두산은 올 시즌 유력한 우승후보다. 득점 평균 또한 6.33점으로, NC(6.34점)와 함께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두산의 경우 올 시즌 원정에서 6.87점으로 안방보다 더 높은 득점대를 선보였다. 게다가, 두산과 NC는 양팀 모두 최근 3경기에서 평균보다 훨씬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난타전이 펼쳐질 경우 득점대가 크게 높아질 수 있다.

야구 랭킹게임은 4경기 8개 팀 가운데 가장 점수를 많이 낼 것 같은 3개 팀을 다득점 순서대로(스트레이트) 또는 순서 상관없이(박스) 알아 맞히면 되며, 대상 팀들의 최근 팀 타율과 평균 득점, 맞대결 전적, 팀의 분위기 등 비교적 간단한 요소들을 고려하면 높은 적중률을 가져갈 수 있어 야구 초보자에게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