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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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래퍼 도끼가 호텔같은 집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끼가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싱글남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혼자 살고 있는 넓은 집 내부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 내부에 있는 당구대와 음료수 전용 냉장고, 액세서리 진열대, 늘어선 차 키들과 빼곡한 신상박스 등이 화면에 담겼다.
이를 본 전현무는 “호텔 아니죠?”라고 물었고 강남 역시 “너무 멋있다. 미국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드레스룸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윌스미스 집이냐”고 농담했고 강남은 “백화점 매장 같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도끼의 집은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한 눈에 보이는 전망뷰로 출연진에 한 번 더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