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도 집 매각설 "사실무근.. 계획도 없다"

  • 등록 2015-06-26 오전 10:29:31

    수정 2015-06-26 오전 10:29:31

이효리, 제주도집 매각설. 사진=SBS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이효리 측이 제주도 집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효리 측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에 “이효리가 제주도 집을 내놨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집을 내놓을 계획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여성지 ‘여성중앙’은 이효리가 관광객 방문과 사생활 침범 등으로 추구하던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없어 제주도 집을 내놓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제주도 조천읍 어딘가 부지를 알아보며 새집 장만을 꿈꾸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제주도 애월읍에 지은 집에서 살림을 꾸렸다. 이효리는 그간 블로그 등 SNS를 톨해 제주도의 삶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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