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진이한 "기황후 논란? 나에게 큰 의미를 준 작품"

배우 진이한의 남성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진이한의 남성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진이한은 기존에 브라운관을 통해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3가지 콘셉트 화보를 선보였다. 그는 장난기 어린 소년과 같은 모습은 물론, 나쁜 남자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섹시미까지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엣 진이한은 “배우 하지원과 다시 한번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라며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드라마 ‘기황후’는 나에게 큰 의미를 준 작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헐리웃의 에드워드 노튼과 조니 뎁이 영감을 주는 배우”라고 전하기도 했다. 예능 ’해피투게더’와 ’세 바퀴’에서 선보인 댄스 실력에 대한 질문에는 “중2 때 마이클 잭슨이 문워크한 걸 처음 본 후 연습했던 것”이라며 “독학으로 배운 춤 실력”이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진이한은 의외의 스타 인맥을 밝히기도 했다. “(김)재중이와 (홍)석천 형과 개인적으로도 친하다”며 이어 “(이)천희와 (주)진모 형도 각별한 사이”라고 전하며 남다른 인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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