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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3)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29)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연아의 최근 결혼관련 발언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한 연예매체는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고려대학교 동문인데다가 빙상장에서 훈련해야 하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의 연인인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에이스다. 지금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대명 상무)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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