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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박2일` 보다가 급 남해에 다녀왔어요. 통영 잠깐 들렀는데 진짜 멋진 섬을 발견하고 충전 빱!”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마치 모 음료 CF 속 한 장면처럼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남해와 어울리는 하늘색 니트에 회색 핫팬츠 의상은 여성스러운 매력과 여행이 주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달 말 종영한 SBS ‘웃어요 엄마’에서 신달래 역을 맡아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