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여행사진에 팬들 "`1박2일` 여배우 강추"

  • 등록 2011-05-08 오후 3:53:18

    수정 2011-05-08 오후 3:53:18

▲ 강민경 트위터
[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여성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상큼 발랄한 여행 사진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민경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박2일` 보다가 급 남해에 다녀왔어요. 통영 잠깐 들렀는데 진짜 멋진 섬을 발견하고 충전 빱!”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마치 모 음료 CF 속 한 장면처럼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남해와 어울리는 하늘색 니트에 회색 핫팬츠 의상은 여성스러운 매력과 여행이 주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그녀는 거의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여배우 특집에 강력추천”, “햇살을 받아 더욱 빛나는 미모”, “무공해 피부, 무공해 여행”, “아. 강민경 씨와 떠나는 여행은 얼마나 좋을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달 말 종영한 SBS ‘웃어요 엄마’에서 신달래 역을 맡아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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