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4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컨트리 클럽에서 치러지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BS 코리안투어 금호아시아나 제52회 KPGA 선수권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3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9.90%가 배상문이 박상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박상현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20.90%에 그쳤고 나머지 9.20%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이태규와 오태근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56.32%가 오태근의 승리를 예상했다. 강욱순-강경남, 김대섭-이승호, 이용훈-한민규, 이인우-박도규, 권명호-김경태 매치의 경우 강경남(55.77%), 김대섭(69.37%), 이용훈(44.11%), 박도규(55.24%), 권명호(44.37%)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33회차는 3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4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