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고(故) 최진실을 추모하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는 지난 4일 고인이 안치된 뒤 주말 내내 새벽까지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고 갑산공원 관리소 측이 6일 전했다.
관리소 측은 혹시 있을지도 모를 불미스러운 일에 대비해 고인의 납골묘에 CCTV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 2일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졌으며 장례를 거쳐 4일 화장돼 갑산공원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사진=한대욱기자)
▶ 관련기사 ◀
☞故 최진실 두 자녀, 삼우제에도 참석 못해
☞조성민, 故 최진실 삼우제서 묵묵히 자리만 지켜
☞故 최진실 삼우제, 모친 통곡 속 엄숙하게 진행
☞故 최진실 유족, 동료 패닉상태...휴대전화로 "따라갈게" 문자
☞이영자 이소라 정선희, 故 최진실 삼우제 찾아 '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