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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월드는 27일 “최근 서울 홍대에 위치한 공연장 ‘우주정거장’과 협업해 새로운 NFT 티켓 서비스인 ‘Ticket+’를 론칭했다. 이번 서비스는 나만의 티켓을 보유하는 것은 물론 스페셜한 현장 이벤트를 포함한 만큼 공연의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쿵월드가 발행하는 스페셜 NFT 티켓인 ‘Ticket+’는 위변조가 불가한 NFT의 특성을 이용해 사용자가 구매한 NFT에 따라 본인인증을 통해 사용 가능한 티켓을 발급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암표나 매크로를 차단하고 건강한 공연 문화를 만듦과 동시에 음원 NFT의 실 사용처를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쿵월드는 사용자가 자신의 음악을 업로드하여 직접 판매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직거래 방식’을 메인으로 하는 신규 음악 플랫폼이다. K팝 제작부터 판매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전 세계 음악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걸그룹 하이키의 NFT 앨범 ‘에어플레인’을 제작하는 등 NFT 음악 서비스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