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예나(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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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새해와 함께 돌아온다.
21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최예나는 내년 1월 중순쯤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새로운 활동을 펼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1999년생인 최예나는 2018년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 데뷔조인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부터는 연기 활동도 병행 중이다.
솔로 가수로는 지난해 1월 데뷔했다. 데뷔 이후 ‘스마일리’(SMILEY), ‘스마트폰’(SMARTPHONE), ‘러브 워’(Love War),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비비, 비오, (여자)아이들 우기 등 다른 기획사에 속한 가수들과의 협업 작업을 활발히 펼쳤으며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기도 했다. 솔로 데뷔곡인 ‘스마일리’로는 음악플랫폼 멜론 일간 차트에서 톱10 안에 들며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신곡 발표는 지난 6월 싱글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를 발표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최예나는 전작 활동을 마친 뒤 일본에서 데뷔 싱글을 발매해 활동 스펙트럼을 넓혔다.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홍보 대사로도 활동했고 대학 축제를 비롯한 여러 행사 무대에 올라 대중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