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식 후 기념촬영에 임한 KGT 김병준 대표이사(왼쪽)와 블랑코컴퍼니 황보상민 대표이사.(사진=K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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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블랑코컴퍼니(대표이사 황보상민)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경기 성남시의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황보상민 블랑코컴퍼니 대표, 김병준 KGT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블랑코컴퍼니의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인 ‘발데블랑코’는 지난 2020년부터 KPGA 공식 언더웨어로서 지원을 이어왔으며 본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추가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블랑코컴퍼니의 황보상민 대표이사는 “다시 한번 KPGA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PGA와 블랑코컴퍼니 그리고 발데블랑코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병준 KGT 대표이사는 “KPGA와 블랑코컴퍼니가 본 협약을 계기로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KPGA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블랑코컴퍼니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