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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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한다.
야노시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에 ‘슈돌’이 방송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날 방송 예정인 ‘슈돌’ 444회의 예고편으로 추사랑과 야노시호가 4년 만에 방문한 한국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 담겼다.
|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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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3~7살까지 (‘슈돌’에) 출연했던 것을 많이는 기억 못 하는 거 같다(확실히 유소년기의 기억은 좀 애매하다)”며 “사실 사랑이가 정말 오랜만에 촬영해서 조금 긴장하고 당황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랑이가)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스스로 갈등도 있었던 거 같다”며 “아무쪼록 여러분이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야노 시호는 2009년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딸 사랑을 두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슈돌’에 출연해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