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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은 스타들의 스마트폰을 통해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 ‘페이스 아이디 (Face ID)’에 첫 출연자로 이효리가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영상 플랫폼을 통해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페이스 아이디’는 스타들과 하루 24시간을 함께하는 스마트폰을 통해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모바일 스크린 라이프 리얼리티다.
그는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 소신있고 솔직한 일상을 고스란히 전하며 또한번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0년대에는 ‘오프 더 레코드, 효리’로, 최근에는 ‘효리네 민박’을 통해 꾸미지 않은 일상을 공개했던 이효리가 ‘스마트폰’을 매개로 한 새로운 컨셉의 ‘페이스 아이디’에서는 어떤 달라진 일상으로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 재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일한 PD는 “스마트폰을 매개로 한 스타들의 리얼 라이프 공개라는 콘셉트에 따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롭고 흥미로운 형태와 내용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효리씨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들의 솔직하고 색다른 일상을 공개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