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김호중과 한솥밥…생각을보여주는엔터行

  • 등록 2020-07-11 오후 2:27:35

    수정 2020-07-11 오후 2:27:3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소연이 새 둥지를 틀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소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연기 활동을 병행해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달콤한 유혹’ 등에 출연했다.

새 둥지를 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 한영, 봉중근, 김원효, 한혜진, 최승윤, 김나윤, 장진희, 정미애, 김소유, 김호중, 영기, 안성훈, 후니용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소연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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